[경기도민일보미디어 오인기 기자] 성남소리랑(대표 강미선)이 주최하고 성남시가 후원하는 ‘2023 시민과 함께하는 국악공연’이 12월1일 오후 1시 산성동 소재 수정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찾아가는 공연으로 열린다.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성남소리랑’ 정기공연에는 강미선 대표와 대금 안화상, 태평소 강승민, 기타 김태우, 반주 나호은 선생이 ‘배 띄어라, 노랫가락, 창부타령’을, 한국무용 ‘버꾸춤’은 이은주 외, 시조창 ‘님 그린 상사몽이’는 노래 강미선, 대금 안화상, 반주 나호은, 가요 ‘막걸리 한잔’ ‘평행선’은 가수 정경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