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 미디어 나정식 기자] 양주소방서는 오는 30일까지 ‘2023 우리 집 안전 맵(map) 그리기’ 참여 홍보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양주소방서에 따르면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우리 집 안전 맵(안전지도) 그리기’는 가족구성원과 함께 피난안내도를 그리며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우리 집 안전지킴이 피난안내도(안전지도)를 그리고 난 후 안전 맵을 개인 SNS(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 등) 업로드 후 네이버 폼에 신청
[경기도민일보 미디어 나정식 기자] 양주도시공사(사장 이흥규)가 18일 오후 3시 양주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국악 사물놀이 퍼포먼스 공연 ‘깽판:우리가 살판’ 문화공연을 개최한다.이번 ‘깽판:우리가 살판’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연합회 방방곡곡 공연 지원 사업을 통해 우리나라 전통음악인 국악 중심으로 타악기 및 사물놀이 퍼포먼스를 양주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공연의 주제는 ‘사람’ 그리고 ‘소리’로 인간미가 없고 기계화된 사회에서 인간의 소리 본연의 중요성과 일상의 소리를 통해 자신의 고유한 소리를 내며 비로소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
[경기도민일보 미디어 나정식 기자] 양주시는 시민들의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관내 대학교와 협력하여 ‘대학생 정책참여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대학생 정책참여단은 관내 서정대학교에서 ‘양주학’ 강의를 수강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구성되며 학생들이 관내에서 생활하면서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참여단이 지역사회를 탐구하고 정책 아이디어를 제시하면 시는 이를 시민제안으로 접수하여 채택여부를 심사하며 채택된 아이디어는 향후 관련 부서와 협의하여 사업으로 실행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