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조진산 기자] 시흥시는 건설ㆍ제조업 분야 등 산업현장의 안전을 강화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고자 ‘노동안전지킴이’ 활동을 27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시흥시 노동안전지킴이는 산업안전 자격증 소지자나 안전관리 경력이 3년 이상인 4명의 인원으로 구성됐다.이들은 2인1조로 편성돼 공사비 50억원 미만인 소규모 건설현장 및 근로자 50인 미만인 제조업 사업장 등 산업현장을 방문해 △개인보호구 착용여부 △추락ㆍ낙하 위험장소 방호조치 상태 △화재ㆍ폭발 예방조치 등 안전수칙 준수여부 사항을 수시로 점검하고 지도할 예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이성훈 기자] 고양특례시 한뫼도서관이 제2회 도서관의 날과 제60회 도서관주간(4월12~18일)을 맞아 4월17일부터 5월11일까지 ‘플로깅 책읽깅:플라스틱 쓰레기 다이어트 클럽’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봇로스 리포트’ ‘비닐봉지는 안 주셔도 돼요’ ‘지극히 내성적인’ ‘책상 생활자의 요가’ ‘날씨 통제사’ 등 다수의 작품을 집필한 최정화 작가가 진행을 맡는다.‘플로깅 책읽깅:플라스틱 쓰레기 다이어트 클럽’ 프로그램은 최정화 작가의 환경 에세이 ‘비닐봉지는 안 주셔도 돼요’를 기반으로 일주일 동안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영천 기자] 광명시 광명도서관이 개관 20주년을 맞아 평일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도토리 프로젝트’를 운영한다.도토리는 ‘도서관에서 토요일에 우리 만나요’의 줄임말로 이번 프로그램은 주말인 토요일에 도서관에서 온가족이 여가를 함께할 수 있는 가족문화 예술 공연(4회)과 가족과 책 읽는 토요일(2회)로 구성됐다.4월20일 인형극 ‘심퉁이의 꿈속 나라’를 시작으로 △종이회전극 ‘먹보쟁이 점’(5월18일) △그림책 ‘거짓말이 뿡뿡, 고무장갑!’ 유설화 작가 강연(6월15일) △그림책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이성훈 기자] 파주시는 첫째 자녀의 출생축하금을 1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대폭 인상을 추진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출생축하금은 저출생 고령사회에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대표적 복지정책이다.시는 2006년 30만원, 2011년 60만원, 2012년 이후 80만원을 셋째 자녀 이상에 대해서만 지급해 오다 2021년부터 첫째 10만원, 둘째 30만원, 셋째 100만원으로 확대한 이후 현재까지 운영해 왔다.이번에 시가 출생축하금 지급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