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우영식 기자] 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우리는 수원 in(人)-2024 수원시 유학생 지역 이해 프로그램’ 참가자 80명을 5월8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우리는 수원 in(人)’은 5월18일 수원권 대학교 외국인 유학생들이 영어문화해설사와 화성행궁을 견학하고 4개의 예술문화 테마(예술ㆍ향기ㆍ전통ㆍ멋과 맛) 중 하나를 선택해 체험하며 수원을 이해하는 프로그램이다.△수원의 예술(20명)은 부채에 전통만화 그리기와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 견학 △수원의 향기(20명)는 행궁동 수원테마 향수 제작과 삼성 이노베이션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우영식 기자] 수원시 기억공간 ‘잇-다’가 30일까지 전시회 ‘사랑을 그리는 친구들’을 개최하고 있다.수원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가 발달장애인 18명이 전하고 싶은 생각과 감정을 캔버스에 자유롭게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지난 19일 오후 3시 오픈행사가 열렸다.기억공간 ’잇-다’는 수원시가 구 수원역 성매매집결지에 있던 성매매업소 건물을 리모델링해 만든 문화공간으로 비영리 전시ㆍ공연ㆍ행사를 진행할 단체ㆍ시민 등에게 대관하고 있다.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이다.시 관계자는 “기억공간 ‘잇-다’는 예술을 사랑하는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