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유재동 기자] 용인특례시는 6월28일부터 열리는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TF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TF추진단은 연극제를 앞두고 준비사항을 확인하고 시와 한국연극협회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창구를 만들어 협업체계를 구축한다. 연극제를 앞두고 수시로 보고회를 열어 현안사항을 함께 공유하고 지원이나 보완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민관이 협력한다.TF추진단은 용인특례시 류광열 제1부시장을 단장으로 황준기 제2부시장이 총괄자문관, 시 교육문화체육관광국장이 부단장 역할을 수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