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이국진 기자] 안성시는 2023회계연도 예산집행에 대한 결산검사를 29일부터 4월17일까지 20일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결산검사 위원에는 안성시의회 최호섭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세무사, 회계사, 전직 공무원 등 5명이 위촉됐다. 2023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하며 예산이 사업 목적과 관계 법령에 맞게 집행되었는지 등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검사하게 된다.예산 결산검사가 마무리되면 안성시장은 5월31일까지 검사의견서를 첨부한 결산승인(안)을 안성시의회에 제출하게 된다.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이국진 기자] 안성문화원이 제105주년 안성4ㆍ1만세항쟁 ‘2일간의 해방’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이번 기념행사는 3ㆍ1독립운동 전국 3대 실력항쟁지로 2일간의 해방이라는 독립운동사에 길이 남을 역사를 이뤄낸 안성독립항쟁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안성3ㆍ1운동기념관에서 4월1일 개최된다.안성독립항쟁은 단순 만세운동이 아닌 일제 침략기구인 면사무소, 주재소, 우편소 등을 무너뜨리고 2일간의 해방을 이뤄낸 실력항쟁으로 평안북도 의주, 황해도 수안과 함께 3ㆍ1독립운동 전국 3대 실력항쟁지로 인정받고 있다.안성독립항쟁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