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나정식 기자] 양주시는 시민들에게 적시에 맞는 체계적인 독서를 도와주고자 매월 특별한 주제를 정하여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4월의 주제는 ‘봄날, 도서관에서’로 매년 4월12일로 지정된 도서관의 날이 있는 4월을 맞이해 도서관과 관련된 이야기를 펼쳐본다.이달의 추천 도서는 세계 각지의 도서관을 돌아다니는 도서관 여행자가 된 사서 출신 저자가 도서관을 향한 무한한 애정이 담긴 이야기를 들려주는 ‘도서관은 살아있다(일반도서/도서관여행자 글)’와 책이 금지된 세상에서 살아 책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나정식 기자] 양주시는 4월1일부터 주요 관광지를 잇는 양주시티투어버스 ‘양주에 취하다’를 운행한다고 21일 밝혔다.‘양주시티투어버스’는 시의 주요 역사ㆍ문화 관광지인 △회암사지 △관아지 △장욱진ㆍ민복진미술관 △기산저수지 수변 산책로를 기본코스로 미술관투어, 역사투어, 박물관투어, 서울우유 체험투어 등 테마별 당일 코스로 운영한다. 아울러 양주시 대표 축제인 ‘회암사지 왕실 축제’ 및 ‘천일홍 축제’ 기간에는 축제 코스를 따로 운영하여 양주시를 찾는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시 관계자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나정식 기자] 양주시는 올해 만65세가 되는 1959년생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연중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폐렴구균이란 폐렴 및 균혈증, 급성 중이염, 수막염 등 침습성 감염의 원인이 되는 주요 원인균 중 하나로 국내 사망 원인 중 3위(44.4%, 2021년 기준)를 차지한다. 폐렴구균으로 인한 침습성 감염증은 균혈증, 뇌수막염으로 진행되면 치사율이 60~80%까지 증가하는 등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는 만65세 이상의 고령자에게는 치명적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 백신은 ‘폐렴구균 23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나정식 기자] 양주시는 코로나19로 운행이 잠정 중단됐던 7100번 공항버스가 4월19일부터 하루 왕복 4회 운행을 재개한다고 18일 밝혔다.시는 이번 7100번 공항버스 운행 재개로 그동안 의정부시 등 타 지역 공항버스 노선을 찾아 이동하는 불편을 겪어왔던 시민들이 가까운 정류소에서 공항버스를 이용할 수 있어 교통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재개 노선은 연천에서 출발해 동두천을 경유하고 양주경찰서, 덕계역, 옥정신도시, 고읍동, 양주역 등 관내 주요 거점을 거쳐 인천공항까지 운행할 예정이다.강수현 양주시장은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나정식 기자] 양주시는 시민들이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로 상해가 발생했을 경우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보장 혜택을 확대한 ‘2024년도 생활안전보험’에 가입했다고 18일 밝혔다.생활안전보험은 양주시에 주소를 둔 시민(등록 외국인 포함)이라면 별도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된다.올해부터는 별도 운영하던 자전거보험을 생활안전보험에 통합해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보장 항목은 △상해사망(교통상해보장 제외) △자전거사고 사망 △자연재해 상해진단 위로금(일사병, 열사병 포함) △사회재난 상해진단 위로금(감염병 제외) △스쿨존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나정식 기자] 양주시는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소외되는 세대 없이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인구정책 사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양주시 인구는 2023년 말 기준 26만8026명으로 최근 5년간 총인구수는 택지 및 신도시 개발에 따라 꾸준히 증가추세이다.양주시 전체 인구소멸위험지수는 주의 단계로 평균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서부권의 경우 위험단계에 진입해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한 대응이 필요하다.이에 시는 동부권과 읍ㆍ면 지역 서부권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인구 이동을 분석하고 시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