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차수창 기자] 양평군은 4월15일부터 5월3일까지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군은 인수공통전염병인 광견병을 예방하고자 연2회 예방접종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24년 상반기 접종 대상은 동물 등록된 관내 생후 3개월령 이상의 반려견과 반려묘이다.관내 지정 동물병원 11곳(우람, 양평가축, 유일, 중앙, 참좋은, 토마스, 개포, 용문, 용문조아, 산책, 강남)과 읍ㆍ면별 순회 접종 장소에 주인이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해 접종하거나 수의사 처방전을 발급받아 접종하면 된다.마리당 5000원의 접종 시술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