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나정식 기자] 속보=양주시의회 성추행사건 옹호위력행사, 2차 가해 시도 심각성 드러나 제하의 보도(본보 4월8·9일자 1면, 18일자 4면)와 관련, 성추행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피해자 측이 윤창철(국민의힘) 시의장을 직무유기 및 직권남용 등 혐의로 국가인권위원회에 민원을 냈다.현재 성추행 피해자는 “양주시의회 소속의 공무원 G씨가 지난 2월26일 덕계동 00포차에서 저지른 성추행사건을 두고 시의장과 시의회가 나서 덮으려고 해서 2차 가해를 심각하게 당하고 있다”며 SNS를 통해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다.이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나정식 기자] 속보=‘양주시의회 성추행사건 옹호위력행사 논란, 2차 가해 시도 심각성 드러나’ 제하의 보도(본보 4월8ㆍ9일자 1면)와 관련 성추행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피해자가 지금 1차ㆍ2차 가해에 시달리고 있다고 SNS를 통해 호소를 하고 있다.A(모 위탁시설 센터장)씨는 지난 2월26일 오후 8시경 양주시 덕계동 소재의 00포차에서 양주시의회 소속 시의장 수행기사(6급 운전직) G씨에게 성추행을 당한 사건과 관련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 1·2차 피해의 심각성에 대한 본지 보도 우려가 그대로 드러났다.A씨는 지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나정식 기자] 양주시가 27일 오후 2시 관내 옥정호수도서관 예술극장에서 ‘2024년 양주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단 한 사람’의 최진영 작가 ‘북토크’를 개최한다. 최 작가는 2006년 실천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한 후 ‘구의 증명’(2015), ‘해가 지는 곳으로’(2017) 등 다수의 작품을 출간하여 만해문학상, 신동엽문학상, 한겨레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2023년에는 ‘홈 스위트 홈’(2023)으로 이상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2024년 양주시 올해의 책’ 일반도서로 선정된 ‘단 한 사람’(2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나정식 기자]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센터장 김나영)는 4월 생일을 맞이한 저소득ㆍ위기가정 가구를 대상으로 ‘가가호호 생일 지원’ 행사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생일 지원 행사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홀로 외로이 생활하는 주민들의 심리적 위축감 해소와 정서적 지지를 위해 4월 생일을 맞이한 저소득ㆍ위기가구 4가구를 선정하여 가가호호 생일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대상자들의 안부 확인과 말벗 서비스, 생일 축하를 통한 정서적 지지가 이루어졌으며 지역 내 케이크 전문점과 반찬 업체에서 각각 케이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나정식 기자] 양주시는 자살예방센터에서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하고 지역사회 내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생명사랑 희망나비’ 사업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생명사랑 희망나비’ 사업은 관내 1차 의료기관ㆍ약국을 ‘생명사랑 실천기관’으로 지정하여 전문성을 갖춘 의사, 간호사, 약사가 자살위기에 처한 대상자의 행동ㆍ상황ㆍ언어적 신호를 파악하고 자살 고위험군으로 판단되면 양주시 자살예방센터로 연계해 상담 및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정신건강 증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시에 따르면 현재 52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