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가평군이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자 접경지역 지정을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접경지역 지정 촉구 범군민 서명운동’을 전개해 민관의 강력한 의지를 표출하기로 했다.18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23년 만에 접경지역 지정에 따른 불합리한 점을 찾아내 접경지역 지정 특별법 시행령 개정 건의 후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범군민 서명운동을 22일부터 6월 말까지 약 2개월간 실시키로 했다.군은 이 기간 가평군 인구 50%가 넘는 3만여명을 목표 인원으로 서명운동을 벌인다.정부의 재정 지원과 세제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가평군은 지역예술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문화 콘텐츠의 하나로 ‘피크닉콘서트’를 20일 북한강 자연생태관광지인 자라섬 중도에서 연다고 17일 밝혔다.본 공연에는 가수 이규형과 뉴즈 등을 비롯해 외부 초청 아티스트들이 나와 강과 섬을 무대로 토요일 밤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피크닉콘서트는 같은 날 열리는 자라섬 대표 축제이자 금년도 들어 자라섬에서 처음 열리는 대형 행사인 ‘글로벌 아웃도어 캠핑페어(GOCF)’와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등 지역경제 발전에 더 큰 시너지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