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영천 기자] 광명시는 24일 오후 6시30분 사회적경제 홍보전시관 더가치홀(GIDC 28층)에서 ‘주택, 협동조합을 만나다’를 주제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특강 시리즈 ‘월간 광명사경’ 4월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월간 광명사경 4월호에서 위스테이별내사회적협동조합 이상우 상임이사가 주택협동조합의 개념과 사례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위스테이별내사회적협동조합은 남양주시 별내동에 있는 국내 최초의 협동조합형 공공 지원 민간임대주택이다. 총 491세대가 아파트 중심으로 새로운 형태의 건강한 공동체를 지향하는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영천 기자] 노년의 인생 2막이 펼쳐지는 행복한 일터가 광명시 인생플러스센터에 자리를 잡았다.광명시니어클럽은 18일 오후 광명시 인생플러스센터 1층에서 ‘CAFE(카페)-20’ 개소식을 개최했다. 카페-20은 광명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광명시니어클럽이 운영하는 매장으로 어르신들이 직접 카페에서 음료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노인일자리 창출사업이다.이곳에는 어르신 바리스타 14명이 3개 조로 편성되어 교대로 일하며 수익금은 참여 어르신의 인건비와 노인일자리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이날 개소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시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영천 기자] 최근 과도한 민원 스트레스의 부작용이 공직사회의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광명시가 일방적ㆍ반복적 민원을 원만하게 해소하기 위한 제도를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광명시는 이달부터 반복적ㆍ일방적 민원으로 발생하는 민원인과 공무원의 갈등을 시장 직속 시민소통관이 중재해 해결하는 ‘소통관님, 함께해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도는 시의 행정 처리에 불만족한 시민의 일방적·반복적 민원 중 담당 부서장 등의 해결 노력에도 갈등이 고조된 민원에 대해 시장 직속 시민소통관이 개입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영천 기자] (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이 2024년 토요 마티네 시리즈 ‘김주원의 사색여정’ 공연 첫 시리즈를 5월18일 오후 3시부터 광명극장에서 막을 올린다.‘토요 마티네 시리즈’는 김주원 발레리나가 예술감독으로 참여하여 각기 다른 네 분야의 거장들과 함께 예술이라는 공통분모로 솔직 담백한 토크를 풀어내는 공연이다. 소리꾼 이자람, 소프라노 황수미, 무용가 김매자, 배정혜, 국수호, 이정윤,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가 차례로 출연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명성을 떨친 예술가들의 무대와 그들의 삶의 이야기도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영천 기자] 광명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20일 하루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등록 고객 중 기초생활수급대상자를 대상으로 차량 무료 운행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운행 지역은 광명시 관내 및 경기도 광역 모두 이용 가능하며 이용 희망자는 광명희망카로 증빙서류 사전 제출 후 이용일 당일 광명희망카 또는 경기도 교통약자 광역이동지원센터(1666-0420)로 전화 접수를 통해 즉시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증빙서류 사전 제출기간은 19일까지이며 기간 중 서류를 제출한 고객에 한해서 이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영천 기자] 광명시가 2026년까지 관내 모든 동을 생명존중 안심마을로 조성한다.시는 15일 오후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9개 관련 기관과 ‘2024년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은 자살예방 사회안전망 구축과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동 단위의 지역사회 자원과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통합적 자살예방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협약은 광명시를 주최로 광명경찰서, 광명소방서, 중앙대학교 광명병원, 광명성애병원, 광명교육지원청,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한노인회 광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영천 기자] 광명시는 이동권 보장과 가계 교통비 부담 완화 등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15일부터 관내 거주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버스요금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어린이ㆍ청소년 대중교통비 지원은 교통복지 불균형을 해소하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통한 탄소중립 기반 확대를 목적으로 시행하는 민선8기 공약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광명시에 거주하는 9~18세이며 지원 액수는 9∼12세는 분기별 최대 6만원(연간 최대 24만원), 13∼18세는 분기별 최대 9만원(연간 최대 36만원)으로 광명시를 지나가는 모든 시내ㆍ마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영천 기자] 광명시는 ‘생활사촌’ 지역생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이 사업은 같은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공동체 활동 기회를 제공해 지역사회를 활성화하는 것이 목적이다.관내 같은 공동주택에 사는 주민 20명 이상이 모임을 구성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되면 모임당 최대 1000만원의 공동체 활동 사업비를 지원한다.대상 사업은 소통과 주민 화합, 탄소중립, 건강, 이웃돕기, 문화ㆍ예술, 환경개선 등 공동체 회복과 삶의 질을 높이는 주민 주도 사업이다.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