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영천 기자] 군포시(시장 하은호) 최대 축제인 ‘군포철쭉축제’가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지하철 타고 떠나는 봄꽃 여행, 핑크빛 세상 군포철쭉축제’를 슬로건으로 오는 20~28일 9일간 다채롭게 펼쳐질 도심형 문화축제에 벌써부터 시민들의 기대가 크다.2017년 한국관광공사 주관 ‘봄에 가고 싶은 명소’로 소개된 이후 2018년과 2019년, 2023년 경기관광대표축제로 선정된 군포철쭉축제는 코로나19로 2020~2022년 3년간 열리지 못했다. 매년 4~5월 22만여 그루의 철쭉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연분홍색의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나정식 기자] 홍보미래전략담당관은 명칭처럼 동두천시 홍보와 밝은 미래 실현을 위한 역점 시책 추진, 공모사업을 총괄하는 핵심 컨트롤타워이다. 2023년 1월1일자 조직개편으로 신설되었고 강순남 담당관을 중심으로 홍보언론팀, 미디어팀, 미래발전팀, 대외교류팀이 한마음으로 움직이고 있다.▶홍보언론팀홍보언론팀은 오동원 팀장과 4명의 팀원들이 민선8기 시정 핵심가치를 반영한 보도 콘텐츠 발굴과 시민과의 소통 강화에 힘쓰고 있다. 대표적으로 동두천시 역점사업과 특수시책, 공약사항 등에 대한 기획ㆍ특집 및 부서별 보도자료를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권영균 기자] 이충우 여주시장의 갑진년 새해 소망은 어찌 보면 단순하다. 낙후된 지역개발과 기업투자유치, 원도심 재탄생 등 많은 부분의 산적한 추진사항이 지역경제 발전과 여주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으로 귀결되기 때문이다. 여주시가 2024년도에 집중하는 계획과 변화를 꾀하는 부분 등을 이 시장으로부터 직접 들어보는 계기를 가졌다. 다음은 이 시장과의 일문일답이다. -여주시는 각종 규제로 산업단지 조성이나 기업유치가 쉽지 않았다. 어떤 규제를 받고 있으며 민선8기에서는 이를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가.▲여주시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이성훈 기자]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를 맞은 김경일 파주시장은 지난해 많은 성과를 뒤로하고 더욱 바쁜 한 해를 구상하는데 노심초사하고 있다. 올 파주시 사상 첫 2조원대 본예산을 편성하여 경기침체기에도 확장재정으로 방향을 잡아 시민들의 생활이 편안한 시정을 추구하고 지역발전의 가속화로 대도시 특례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을 경주할 전망이다. 본지는 김 시장과의 새해 구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봤다. Q. 지난 1년 어떤 마음으로 시정에 임하셨는지요. A. 오로지 시민만을 바라보며 뛰었다. 더 낮게, 더
-2024년 명품 기업도시의 원년으로 삼아 - 서울~연천 고속도로 조기 착수 잰걸음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나정식 기자] “1호선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2024년을 ‘명품 기업도시 연천’의 원년으로 삼고 연천군만의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해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도약하겠습니다.”김덕현 연천군수는 1일 “1호선과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가 개통되면서 연천군을 둘러싼 교통 인프라가 획기적으로 좋아졌다. 2024년 연천은 그 어느 때보다 역동적인 변화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1호선 시대에 발맞춰 연천의 미래 성장 동력을 만드는데 주력하
이동환 시장 “기업ㆍ대학ㆍ연구소 유치 규모에 걸맞은 성장잠재력 일깨우겠다”[경기도민일보미디어 이성훈 기자] 2024년 새해를 맞았다. 고양특례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핵심 사업으로 추진해 왔던 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국회 통과로 노후계획도시 재정비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A도 올해 하반기에는 개통이 가능할 전망이다.1일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024년 새해는 민선8기 고양특례시가 추진해 왔던 경제자유구역을 비롯한 핵심 사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경기도민일보미디어 홍왕현 기자] 2024년 갑진년 용띠 해가 밝았다. 무엇보다 특례시로 도약하는 화성시의 변화가 시민들에게 새 희망을 품게 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을 만나 올해 중점 추진할 주요 정책방향과 화성특례시로의 도약을 위한 궁금한 사항을 풀어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지난해 인구 100만을 넘어 올 연말까지 인구 100만 이상을 계속 유지하면 2025년 1월 특례시 자격을 전국 5번째로 얻게 된다. 향후 특례시장으로서 포부는. ▲2001년 시 승격 당시 인구 21만의 중소도시였던 화성시는 급속한 성장을
‘담대한 도전, 새로운 연천’ 만드는데 일익[경기도민일보 미디어 김준호 기자] 2000년 4월1일 1팀 18명으로 시작해 23년여간 눈에 띄게 성장해 온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이 어느덧 13개의 사업장, 1본부 6팀 1추진단을 거느린 탄탄한 조직으로 거듭났다. 제9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송승원 이사장은 전략기획팀장, 공단 경영사업본부장을 거쳐 최초의 내부 출신 이사장이 된 만큼 공단에 대한 애정도 남다르다.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경영방침과 운영에도 변화를 준 송 이사장과 공단의 성과를 돌아보았다.▶윤리ㆍ인권경영송 이사장은 취임 당시
정명근 시장 “지속가능한 동서 균형발전” 취임 1주년을 맞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만나 화성시의 현안사항과 미래 발전계획에 대한 생각을 들어보았다. -민선8기 1주년을 소회하신다면.▲취임 후 벌써 1년 가까이 시간이 흘렀다. 그동안 준비된 시장임을 보여주겠다고 시민들께 드린 말씀을 지키고자 부단히 노력했다. 인수위 시절부터 지금까지 준비해 오고 생각해 왔던 화성시의 현안과 선거를 준비하며 만든 공약들을 시정과제에 옮기는 작업부터 우선순위를 정하고 실천계획을 잡아 하나씩 화성을 바꿔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화성시는 인구 100만에 근
중첩된 규제 뚫는 경제자유구역 추진 노후 계획도시 재건축 법적여건 마련[경기도민일보 미디어 이성훈 기자] 고양특례시가 그리는 자족도시의 꿈이 선명해지고 있다. 중첩된 규제를 뚫기 위한 해법으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하는 시는 지난해 11월 경기북부 최초로 경제자유구역 후보지에 선정돼 첫 관문을 통과했다. 시는 노후 계획도시 재건축을 위한 법적 여건 마련과 원도심 재개발사업에도 속도를 높여 도시의 자족 기능을 확충하고 동서남북으로 뻗는 광역교통망을 확대하여 미래 자족도시로 더욱 빠르게 나아가고 있다. ◇대한민국 신성장 동력 마련시는 베드타
경기도 1위 경지면적 365일 무사고목표 연 5583명 이용 농가 경영비 절감 기여 [경기도민일보 미디어 홍왕현 기자] 인구 100만을 바라보고 있는 화성시는 경기도 1위의 경지면적을 가지고 있는 전형적인 도농복합시로 첨단 과학영농시설을 구비한 농업기술센터를 기반으로 화성스마트농업을 구현하고 있다.농업이 발전하면 할수록, 첨단 농업장비들이 개발되면 될수록 농업인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어 매년 농작업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게 발생하고 있다.이에 화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송필재)는 농기계임대사업소의 기능을 농작업 장비 임대에서 안전관리 기능으로 확
민선8기 2년차 발전의 원년으로 삼아 더욱 낮은 자세로 군민소통행정 펼쳐 [경기도민일보 미디어 김준호 기자]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낮은 자세로 군민과 소통하며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펴겠습니다.”김덕현 연천군수는 취임 1년을 맞아 그동안의 소회와 향후 계획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민선8기 연천군은 4대 군정방침인 사통팔달, 산업융합, 평생복지, 보존관광에 맞춰 교통망 확충 및 평생복지 시스템 구축 등 주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김 군수는 인구정책사업실 신설 등 조직개편을 통해 인프라, 인구, 예산에 초점을 맞추고 민선8기 2년차인 202
소통 공통분모로 경제~문화정책 펼쳐내[경기도민일보 미디어 이성훈 기자] “서울보다 넓은 파주시에서 시장이 시장실에 앉아 무슨 일을 하겠습니까? 시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겠습니다.”-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파주시장 공약 중‘취임 1년’을 앞두고 김경일 파주시장의 후보자 시절 공약이 관심을 받고 있다. 벽이 없는 소통에서 창의적인 행동이 나오고, 이는 ‘시민 중심 더 큰 파주’의 마중물이라 강조한 김 시장은 소통을 공통분모로 경제부터 문화정책까지 펼쳐냈다. 읍면동 방문을 시작으로 시청 문턱을 낮춘데 이어 각계각층의 목소리도 정책에 담았다. 새
[경기도민일보 미디어 김준호 기자] 연천 전곡농협(조합장 최종철)은 평소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되는데 기여하여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등 사회공헌에도 앞장서는 농협이다. 올해도 쉼 없이 전 임직원이 사회공헌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또한 지난 3월8일에 치러진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조합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3선에 당선된 최종철 조합장은 지난 8년간의 조합장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농민의 권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농촌 영농철 일손 돕기, 식목일 행사 등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농민이
- TO마토, MA음껏, TO게더 모토로 열려 - 다양한 놀거리와 풍성한 볼거리 선보여 [경기도민일보 미디어 오인기 기자] 광주시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동안 ‘제21회 퇴촌 토마토축제’를 퇴촌면 공설운동장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올해 21회째를 맞는 퇴촌 토마토축제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4년 만에 정상 개최되며 올해는 ‘TO마토, MA음껏, TO게더’라는 주제로 다양한 놀거리와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석봉국 퇴촌 토마토축제 위원장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를 겪으며 우리 시민들이 많이 힘들었다. 4년 만에 대면으로 펼치는 축
최신식 설비 활용한 ‘제2의 도약’ 기회계묘년 새해 직원들에게 새 희망 제시[경기도민일보 미디어=김영천기자] 안성마춤 푸드센터 제2공장 가동을 앞두고 있는 윤홍선 조합장은 무엇보다 365일 무사고 운영과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제품 개발을 강조했다.대한민국 전통식품이 세계인들의 입맛을 자극하여 우리 농협 먹거리가 전 세계 곳곳에 퍼져나가 수출 경쟁력을 갖추는 목표를 제시했다.미얀마,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일본, 싱가포르, 홍콩 등에 수출 선적을 한 경험을 살리고 브라질 리우올림픽 선수촌 납품 등 실적을 거울삼아 이제는 더 진취적이고
곰탕라인에 이어 장터국밥 등 시설 갖춰가정식 대체식품 개발 단계적 출시 박차[경기도민일보 미디어=김영천기자] 조합원과 함께 우리 생명농업을 선도하고 있는 안성 고삼농협(조합장 윤홍선). 1차 농산물 중심 유통에서 가공을 통한 농산물 부가가치를 향상시켜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고 농식품 시장에 전면 대응하여 농협 가공식품의 세계화에 성큼 다가가고 있다.고삼농협의 큰 특징은 2012년 8월 ‘안성마춤 푸드센터’ 준공 이후 ‘착한들’ 브랜드로 연도별 매출이 첫해 2억2800만여원에서 2022년 150억7500만여원으로 무려 66배가 넘게 뛰었다는 것
어수회, 대한적십자사 이담봉사회 등 사회단체 회장을 거쳐 5ㆍ6대 동두천시의원(5대 부의장, 6대 의장)과 9대 경기도의원을 역임한 민선8기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행정의 최우선 가치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두고 있다.출범과 동시에 동두천시를 혁신과 창의, 공정한 도시, 시민이 행복한 도시, 새로운 도약, 미래를 여는 도시, 따뜻한 동행, 살기 좋은 품격도시로 정책방향을 제시했다.모든 시민이 함께 행복하게 살기 위해 장애인 등 취약계층 복지정책에도 각별한 관심을 갖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동두천시민 모두가 더불어 신바람 나는 새로
[경기도민일보 미디어 용인=유재동기자]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김정태)가 용인시 기흥구 동백 죽전대로 205번지(용인경전철 초당역 맞은편)로 이전해 장애 당사자들이 편하게 찾아올 수 있는 새로운 둥지를 마련했다.‘함께하는 세상, 장애인이 편하면 비장애인은 더 편하다’는 슬로건으로 혼자서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을 하기 어려운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장애인 당사자 단체로 자기계발, 역량강화, 장애환경 개선, 사회제도 개선으로 자립 환경 조성을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단체다.장애인의 권익옹호를 위해
[경기도민일보 미디어 여주=권영균기자] 여주시는 지난 6개월간 해묵은 지역 의제 해결과 새롭게 여주의 가치와 경쟁력을 키우는 노력을 병행해 왔다. △함께 잘사는 도농복합도시 △신바람 나는 경제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 △경기도의 8학군 만들기 △어르신 잘 섬기는 충효도시 △마을 안심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남한강 레저ㆍ스포츠 도시 △역사문화 관광도시 △따뜻하고 세심한 복지도시 등 10대 비전을 바탕으로 한 84개의 공약사업을 추진하며 공약과 연계한 다양한 분야의 정책개발을 도모했다. 무엇보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용수공급 관련 상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