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용갑 기자] 하남시가 부동산 취득세의 원활한 이해를 돕고 가산세 발생 부담을 줄이고자 ‘상속재산 취득세 안내문’ 홍보 등 자진신고를 독려하고 있다.18일 시에 따르면 상속재산에 대한 취득세는 지방세법에 따라 상속개시일(피상속인 사망일)이 속한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에 취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그러나 상속인들이 취득세 신고의무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하는 등의 사유로 취득세 신고가 6개월 내에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발생한다. 상속인이 기간 내 상속 취득세를 신고·납부하지 않을 시 무신고 가산세와 납부지연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용갑 기자] 하남시는 지난 2월6일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이 공포됨에 따라 개 사육농가와 도축·유통업자 등 식용견 이용 업체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운영 현황을 신고하도록 독려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개식용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업소는 5월7일까지 운영신고서를, 8월5일까지 이행계획서를 식품위생농업과에 직접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만일 기한 내 미신고 시 전·폐업 지원 등 대상에서 배제되고 최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시는 신고서 제출 업소를 대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용갑 기자] 하남시는 15일부터 26일까지 장애인 보조기기 교부사업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장애인 보조기기 교부사업’은 저소득 장애인에게 일상생활에 필요한 장애인 보조기기를 지원하여 장애인의 자립생활 및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등록 장애인으로서 지체·뇌병변·시각·청각·심장·호흡·언어·자폐성·지적 장애인이다.지원 품목은 독서 확대기, 소변수집 장치 등 장애유형별 지원 기준에 적합한 보조기기 42개 품목이며 1인당 연간